2020/소소 팁 5

Tip⑤해외에서 알뜰폰 개통하기 - 4.범용공인인증서 폐기 및 수수료 환급받기.

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범용 공인 인증서를 발급받은 후 일주일 이내 폐기 시 수수료 환급을 받을 수 있다. 설명은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KB은행인증센터로 진행하도록 하겠다. 먼저 좌측 인증서 폐기/ 수수료 환급 등록을 클릭한 후 사용자 본인 확인을 한다. 그러면 내가 발급받은 인증서들이 쫙 나온다. 이 중에서 자신이 발급받은 범용 공인인증서를 선택한다. 또다시 보안카드로 사용자 추가 확인이 이루어진다. 그렇게 인증서 폐기가 되었다. 단 이것만으로 4,400원 수수료가 환불되지는 않는다. 수수료는 또다시 환급 등록을 꼭 해야 할 것! 나는 한국정보인증으로 부터 받은 범용 공인인증서를 폐기하니 카카오톡으로 까지 알림이 왔다. 환불신청에 대한 자세한 방법까지 알려준다.. 친절 친절! 수수료 환급 등록을 하도록 ..

2020/소소 팁 2020.12.23

Tip④해외에서 알뜰폰 개통하기 - 3.범용공인인증서 발급

+이전에 올린 알뜰폰 개통에 범용 공인인증서 발급하는 방법을 추가로 기재합니다. Tip② 해외에서 알뜰폰 개통하기 -1.요금제 추천부터 신청서 작성까지 Tip② 해외에서 알뜰폰 개통하기 -1.요금제 추천부터 신청서 작성까지 해외살이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바로 알뜰폰이다. 한국에서 휴대폰 없이 본인인증이 불가능하며 심지어 은행 어플을 이용하는 데에 휴대폰으로 본인임을 인증해야 a-private-space.tistory.com Tip③ 해외에서 알뜰폰 개통하기 -2.유심칩 배송 후 개통 & 본인인증 성공 Tip③ 해외에서 알뜰폰 개통하기 -2.유심칩 배송 후 개통 & 본인인증 성공 이전의 글 :Tip② 해외에서 알뜰폰 개통하기 -1. 요금제 추천부터 신청서 작성까지 그렇게 오매불망 ..

2020/소소 팁 2020.12.23

Tip③ 해외에서 알뜰폰 개통하기 -2.유심칩 배송 후 개통 & 본인인증 성공

이전의 글 :Tip② 해외에서 알뜰폰 개통하기 -1. 요금제 추천부터 신청서 작성까지 그렇게 오매불망 신청을 마치고 유심칩이 배송되기를 기다렸다. 역시나 우체국 배송 대행 서비스로 나는 받았기 때문에 유심 도착 후 내용물 확인을 우체국 쪽에서 해 주셨다. 처음에 나는 설명서나 종이 같은 것이 동봉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, 달랑 심카드 한 장이라서 적지않이 당황했다. 그러나 나는 먼저 컨트리락이 해제된 공기계를 준비해 두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충분! 그리고 고객센터에 확인해 본 결과 유심칩이 이미 개통된 상태로 발송되기 때문에, 그 상태로 해외에서 공기계에 장착해도 무리 없이 작동되었다. 나는 여러 블로그들을 보면서 해외에서 장착하면 문자를 받을 수 없다는 글을 읽었는데, 아마 다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..

2020/소소 팁 2020.12.16

Tip② 해외에서 알뜰폰 개통하기 -1.요금제 추천부터 신청서 작성까지

해외살이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그것은 바로 알뜰폰이다.한국에서 휴대폰 없이 본인인증이 불가능하며 심지어 은행 어플을 이용하는 데에 휴대폰으로 본인임을 인증해야 만한다.나는 이 지긋지긋한 본인인증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음만 먹었던 알뜰폰을 한국에 가면 만드리라 다짐했지만, 코로나로 인해 좌절되고여러 블로그를 보면서 시도했지만 잘 되지 않고, 갖은 방법을 시도한 끝에 드디어 해외에서 알뜰폰 개통하는 데에 성공했다.그러므로 나와 같이 본인인증에 곤란해하는 해외 거주 분들을 위해 이 글을 바친다. 먼저 준비물은컨트리락이 해제된 공기계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범인용 공인인증서 (개인용) ←발급에 4,400원 소요 (그러나 일주일이 지나기 전에 취소하면 환불받을 수 있다.)알뜰폰 통신비 자동이체..

2020/소소 팁 2020.12.16

Tip① 해외배송대행서비스 이용하기 feat.EMS

나는 한국에 있을 때부터 인터넷 쇼핑을 즐겨했다. 해외에 나와 살면서 그리운 건 한국 쇼핑이다. 특히나 빠르고 신속한 배송에 익숙해져 있던 나는 한국을 벗어남으로써 그 고마움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. 해외에서 필요한 물건을 받을 때 지금까지 나는 가족이나 친구 찬스를 이용했지만, 자잘 자잘한 물품까지 매번 우체국에서 EMS를 보내 달라고 하는 것도 조금 상대를 성가시게 하는 기분이 들어 내 마음이 편치 않을 때가 종종 있다. 왜냐하면 물건을 포장하고 상자를 구해서 우체국에 가서 EMS를 접수하는 것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내가 더 잘 알기 때문이다. 또 EMS 가격도 결코 만만치 않기에 나는 해외배송 서비스를 알아보았다. 그 결과, 최근 들어 이용자가 많이 없어져 존폐 위기에 처한 시..

2020/소소 팁 2020.12.16